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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이와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 매년 돌아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에게 어떤 추억을 만들어줄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시기다. 단순한 외식이나 선물도 좋지만,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나들이’는 아이는 물론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가 된다.특히 수도권에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없다.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 수도권 체험여행지 추천 장소들을 소제목별로 정리보았다. 수도권 체험형 나들이/여행지 추천 BEST 오감만족! 자연과 동물 속으로 떠나는 체험 여행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바깥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특히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직접 먹이를 .. 2025. 5. 1.
따뜻한 봄, 나들이하기 좋은 전시회 일정 도심 속 예술 산책, 감성을 깨우는 봄 전시 추천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봄, 나들이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꽃구경과 산책도 좋지만, 감성 가득한 미술 전시회로 봄날의 하루를 특별하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과 근교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시들 가운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전시회들을 소개합니다.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전시 공간에서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1.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 힐링 전시회《더, 자연스러운 展》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기간: 2025년 4월 17일 ~ 5월 13일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자연의 생명력을 예술로 풀어낸 《더, 자연스러운 展》은 일상에서 느끼는 자연의 풍경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 2025. 4. 21.
그림은 왜 마음을 치유할까? – 아트 테라피 이야기 오늘은 미술치료 즉, 아트 테라피(Art Therapy)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그림, 좋아하세요? 1. 말보다 강한 언어, 미술: 아트 테라피란 무엇인가 "미술치료" 혹은 "아트 테라피(Art Therapy)"는 심리치료의 한 형태로, 말이 아닌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과 내면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방식이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마음의 상태를 선, 색, 형태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아동, 트라우마 환자, 또는 우울이나 불안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활용된다.아트 테라피는 1940년대 유럽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치료 도구로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정신과 병원, 학교, 교정시설, 치매 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미술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 그리는 .. 2025. 4. 17.
드로잉, 소묘 소묘(素描, 영어: drawing) 또는 데생(프랑스어: dessin)은 형태와 명암을 위주로 단색으로 그린 그림이다. 종이에 다양한 소묘 용구 등의 2차원적 매체를 이용하는 시각 예술이다. 보통 쓰는 흑연 연필, 숯, 콩테, 먹, 잉크, 크레용, 분필, 지우개, 마커펜, 첨필 등을 이용해 그린 그림을 말한다.소묘 용구는 표면에 작은 물질을 남기고, 눈에 보이는 자국을 남긴다. 플라스틱, 피혁, 캔버스, 목판 등의 다른 재료들도 사용될 수 있지만, 소묘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종이이다. 현대에는 칠판이나 화이트보드 등도 소묘에 사용된다. 소묘는 인류 역사에 걸쳐 대중적이고 기초적인 표현 수단이 되어 왔다. 이는 시각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데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1] 소묘 용구를.. 2025. 4. 17.